CHE BLEND
체 블렌드
묵직한 바디감과 브리오슈를 연상시키는 달콤한 향미,
다크초콜릿의 쌉쌀함과 버터스윗.
Brazil · Guatemala
SEONJAE-DO · EST. 2018
이곳은 선재도,
바다와 갯벌이 이어지는 풍경
대부도와 영흥도 사이,
작은 섬 선재도의 프라이빗한 머드비치 해변에 자리한 뻘다방은
남미의 이국적인 분위기와 자유분방한 바이브를 지향하는
스페셜티 로스터리 카페입니다.
뻘다방은 사진작가이자 ‘아버지의 바다’의 저자 김연용 작가가
직접 만들고 운영하는 공간으로,
바쁘게 흘러가는 도심 속에서 잠시 숨을 고르고 싶은
여행자들을 위해 열려 있습니다.
다양한 산지의 스페셜티 커피를 로스팅하고,
브루잉 커피와 베이커리를 중심으로 커피의
본질과 일상의 위로를 함께 전합니다.
이곳은 단순한 관광지 카페가 아닙니다.
전시, 플리마켓, 공연 등
다양한 문화 행사가 이어지는 열린 살롱이며,
매장 곳곳의 오브제와 가구는 선재 대장간에서
리사이클링 자재로 직접 제작되었습니다.
자연과 예술, 커피와 이야기가 어우러진 공간.
뻘다방에서 당신의 지친 마음이 조금은 가벼워지기를 바랍니다.
<ALIVE : 살아있음> OPEN!
나는 ‘살아있음(alive)’의 감각을 작업의 중심에 두고 있다.
살아있다는 것은 단순히 존재하는 상태가 아니라,
몸과 감각이 선명하게 깨어 있는 상태에 가깝다.
무언가를 만지고, 바라보고, 긴장하고, 몰입하는 순간
우리는 자신의 존재를 감각하게 된다.
나는 이러한 생생한 감각을 빛과 물질, 형태를 통해
시각적으로 드러내는 작업을 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미세한 떨림에서 시작된 감각이
몸의 경계를 넘어 확장되고,
경험과 기억의 층으로 쌓여
다시 현재의 감각으로 이어지는 과정을 보여준다.
일상 속에서 무심히 지나치는 ‘살아있음’의 감각을 포착하고,
그것을 우리가 마주할 수 있는 형태로 드러내고자 한다.







